
AP 연합뉴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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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 것은 지난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전 이후 꼭 105일 만이다.
류현진은 팀 타선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해 0-0인 6회말 공격 1사 3루에서 대타 족 피더슨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피더슨이 외야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야시엘 푸이그를 불러들여 다저스가 1-0으로 앞서며 승리투수 조건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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