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쿠킹 로봇이 만든 라면 시식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포토] 쿠킹 로봇이 만든 라면 시식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입력 2024-05-29 17:53
수정 2024-05-29 17: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 AI 허브’의 핵심 앵커시설이 29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우면동에 조성된 앵커시설은 양재·우면동 일대에 흩어져있는 AI 산업 지원 시설의 컨트롤타워이자, 산·학·연 역량을 한데 모은 AI 생태계 중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앵커시설 개관으로 2017년 문을 연 서울 AI 허브의 전체 규모는 5개 시설 2만8천233㎡로 확대됐다.

서울 AI 허브는 앵커시설을 비롯해 스타트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3개 민간 임차시설, AI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AI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앵커시설에는 운영사무실과 협력기관이 입주해 서울 AI 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 AI 허브의 운영기관인 서울대 AI연구원 교수진 주도로 ‘AI 글로벌 연구 협력 센터’(가칭)도 조성한다.

국내외 연구자가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하반기부터는 저명한 해외 연구기관의 연구인력을 초빙해 세미나 등을 열 계획이다.

성장기업 입주공간으로는 4개 공간을 마련했고, 공개모집을 통해 3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나머지 1개 기업도 공모로 뽑을 계획이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서울시 정책기조 실현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개최된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신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산·학·연·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 ESG 경영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포럼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회장, ESG 콜로키움 김영림 의원대표(동작구의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 용산구의회 이미재·김송환 의원,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강동구의회 강유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강대학교 송민섭 교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 한국ESG평가원 손종원 대표,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수정 교수, 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심화
thumbnail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서울시 정책기조 실현 강조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홍림 서울대 총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정송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대학원장,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