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연합뉴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2025년 1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대상으로 모두 81개 업체를 선정해 총 2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1차에는 450개 사가 지원해 5.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8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일반 바우처 사업 대상 45개,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 대상 25개, 중대재해 예방 바우처 사업 대상 11개다.
부산중기청은 또 오는 3월 6일까지 2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레전드 50+ 참여기업과 뿌리기술 전문기업이다.
신청은 혁신바우처 플랫폼 누리집(www.mssmiv.com)에서 하면 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