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통상비서관에 박진규

靑 통상비서관에 박진규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입력 2018-11-01 00:28
수정 2018-11-01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진규 신임 통상비서관 연합뉴스
박진규 신임 통상비서관
연합뉴스
청와대는 공석인 통상비서관에 박진규(52)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고 31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비서관이 오늘 출근해 현안점검회의에서 인사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 비서관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3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선 이래 산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통상정책국장·무역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8-11-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