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 현직과 전직 의장 4명 공개 토론

미연준 현직과 전직 의장 4명 공개 토론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6-04-01 10:10
수정 2016-04-01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옐런 의장 입장 주목, 연준 사상 처음,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오는 7일 전임 연준 의장들과 한자리에서 공개 토론을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1일 보도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벤 버냉키와 앨런 그린스펀, 폴 볼커 전 연준 의장들이라고 덧붙였다. WSJ은 이번 토론회가 네 명의 전·현직 연준 의장들이 공개적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k.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