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여의도 윤중로는 오는 8일부터 여의도 봄꽃축제를 닷새간 개최한다.
교통혼잡을 막고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6일 낮 12시부터 행사가 끝난 다음 날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통제 구간은 서강대교남단 사거리에서 국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이다.
서초구 양재천도 27일까지 ‘벚꽃 등(燈) 축제’가 진행 중이다.
양재천 영동1교∼영동2교 구간에서 밤낮으로 다양한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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