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전문가들의 스타일 변신 지원하는 프로젝트 진행 첫 대상자로 대니 구 선정… 예술의전당 콘서트 착장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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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갤럭시가 클래식 아티스트 대니 구의 7월 단독 콘서트 의상을 후원했다. 사진은 후원 의상을 입고 있는 대니 구. 갤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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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갤럭시가 클래식 아티스트 대니 구의 7월 단독 콘서트 의상을 후원했다. 사진은 후원 의상을 입고 있는 대니 구. 갤럭시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메이크 유어 엘레강스’(Make your Elegance) 프로그램의 첫 대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선정하고,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의상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메이크 유어 엘레강스 프로그램은 클래식 아티스트, 운동선수, 인플루언서 등 3040 세대로부터 선망을 받는 전문가들의 스타일 변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갤럭시는 이번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콘서트 착장 후원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새로운 대상자를 선정해 의상을 후원하고, 스타일링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갤럭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위해 연주복으로 사용할 슈트와 스타일링을 제안했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대니 구만을 위한 프리미엄 슈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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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갤럭시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갤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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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갤럭시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갤럭시 제공
1983년 론칭 후 대한민국 남성복 시장을 이끌어 온 갤럭시는 이번 메이크 유어 엘레강스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격과 우아함에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매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무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 컨템사업부장 상무는 “특유의 친근함과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특별한 무대에 남성복 갤럭시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갤럭시는 지난 40여년 동안 쌓아온 독보적 헤리티지가 젊은 고객들을 통해 계승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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