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자산매각 등으로 4천112억원 추가 마련할 것”

한진해운 “자산매각 등으로 4천112억원 추가 마련할 것”

입력 2016-04-26 09:29
수정 2016-04-26 0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로비 모습.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로비 모습.
연합뉴스
한진해운은 자산 매각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터미널 유동화로 1천750억원, 부산사옥 등 사옥 유동화로 1천22억원, 상표권·벌크선·H-Line 지분 등 자산의 매각을 통해 1천340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 4천112억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