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볼 금융상품] 한투증권 ‘아임유-평생연금저축’

[눈여겨 볼 금융상품] 한투증권 ‘아임유-평생연금저축’

입력 2013-05-31 00:00
수정 2013-05-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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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지난달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영업 16일 만에 1만 계좌를 돌파했다. 기본적인 절세 효과나 소득 공제뿐만 아니라 연금저축 계좌 내에서 복수의 펀드 투자를 가능하게 한 연금상품이다. 다양한 상품을 조합한 포트폴리오 투자로 계좌 내에서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다.

시장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은 41개 펀드로 투자 라인업을 구축했다.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연금저축 특징을 고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채권형과 혼합형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강성모 한투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상무는 30일 “노후보장을 위해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3-05-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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