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함께하는 야구교실 열려

류현진과 함께하는 야구교실 열려

입력 2013-11-15 00:00
수정 2013-11-15 15: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 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존에서 열릴 야구 교실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류현진의 단독 시구 및 토크, 류현진과 함께하는 야구체험, 포토타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류현진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야구 꿈나무들에게 운동화를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워커힐의 레스토랑 겸 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내달 11일 자선 만찬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류현진 소장품 경매 등이 열리고, 수익금은 류현진 재단에 기부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