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은 한승현(앞줄 왼쪽) 대한수중핀수영협회장이 임원, 주세르비아 한국대사관 관계자 등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공
한 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만큼 협회와 선수가 하나로 뭉치면 세계 정상에 오르는 것도 멀지 않았다”며 “한국 핀수영이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8-07-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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