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환상적 S라인 ‘골반 여신’

김아름, 환상적 S라인 ‘골반 여신’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1-31 16:00
수정 2018-01-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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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21인치인데, 너무 잘록하죠~”

피트니스 계에서 ‘골반여신’, ‘골반깡패’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아름은 21인치의 잘록한 허리와 36인치의 엉덩이로 이어지는 환상의 라인으로 위와 같은 닉네임을 얻었다.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와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아름은 25세의 나이지만 운동경력은 9년차의 베테랑이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어렸을 때부터 운동에 천부적인 소질을 나타내 체육학을 전공했다.

웨이트를 비롯해서 팔라테스, 요가, 아쿠아 로빅 등 무려 6개의 체육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체육 ‘스페셜리스트’다. 김아름이 배출한 제자만도 300여명에 이를 정도로 그의 강좌는 인기만점이다.

또한 아름다운 용모로 인해 수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열린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에서 SNS로 진행된 인기상 투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아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34-21-36로 이어지는 황홀한 몸매로 최근 팬들로부터 ‘인간 모래시계’라는 애칭까지 얻은 김아름은 그에 더해 우윳빛 피부와 화려한 용모로 방송 등 여러 미디어 매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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