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전인지, 세계랭킹 6위… 한국 선수 중 3번째

여자골프 전인지, 세계랭킹 6위… 한국 선수 중 3번째

입력 2016-04-12 17:46
수정 2016-04-12 19: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전인지 연합뉴스
전인지
연합뉴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열리지 않았지만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세계랭킹은 상승했다.

전인지는 12일 발표된 세계여자랭킹에서 5.82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두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9.63점), 5위 김세영(23·미래에셋·6.12점) 다음으로 높은 세번째다.

장하나(25·비씨카드)는 5.80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두계단 내려선 8위다.

치열한 올림픽 출전 경쟁을 벌이는 전인지, 박인비, 김세영, 장하나 등 한국 선수들은 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한편 리디아 고(19)는 14.09점을 받아 1위 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