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11일부터 시작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11일부터 시작

입력 2013-11-08 00:00
수정 2013-11-08 16: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가 11일부터 12월3일까지 23일간 진행된다.

올해 올스타 팬 투표는 10개 구단이 추천한 선수 58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KBL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하루에 한 번씩 실명으로 포지션별 베스트 5를 지명하는 방식이며 외국 선수는 2명까지 포함할 수 있다. 또 같은 구단 선수는 2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추천 선수에는 지난해 올스타 팬 투표 1위 김선형(SK)을 비롯해 2010-2011시즌부터 2년 연속 최다 득표를 기록한 양동근(모비스), 올해 신인 김종규(LG), 김민구(KCC), 두경민(동부) 등이 포함됐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4, 아이패드 미니, 올스타전 1층 특석 입장권 등을 선물한다.

올해 올스타전은 12월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GC인삼공사)과 드림팀(동부·모비스·LG·오리온스·KT)으로 나뉘어 경기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