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고개 숙인 현직 검사장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뇌물로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진경준(가운데) 검사장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고개를 숙인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진 검사장은 검찰 출두 13시간 만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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