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전동열차 의왕역서 고장으로 멈춰…상행선 무정차 통과

경부선 전동열차 의왕역서 고장으로 멈춰…상행선 무정차 통과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11-28 19:36
수정 2024-11-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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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관계자 “이번 폭설과는 상관없는 것”…하행선은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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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동열차. 연합뉴스
코레일 전동열차. 연합뉴스


28일 오후 5시 42분쯤 경기 의왕시 의왕역에서 경부선 상행 전동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 열차는 의왕역에 정차 중 고장이 발생해 멈춰 섰으며 탑승객 약 500명은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고장 열차 조치를 위해 상행선 열차는 의왕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하행선 열차는 정상 운행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고장의 원인은 조사해봐야 정확히 나오지만, 현재로서는 이번 폭설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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