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영광 칠산대교 상판 기울어… 근로자 6명 중경상
8일 오전 전남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잇는 칠산대교 건설 현장에서 상판이 한쪽으로 기울어 쓰러져 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다리 상판에 콘크리트를 붓는 과정에서 무게를 이기지 못한 상판이 바다 쪽으로 45도가량 기울어지며 발생했다. 해상 교량인 칠산대교는 총연장 1.82㎞로 현재 공정률은 31%다.
영광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영광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영광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6-07-0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