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온양읍 또 산불… 1㏊ 태운 뒤 초진

울산 울주 온양읍 또 산불… 1㏊ 태운 뒤 초진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5-04-06 16:45
수정 2025-04-06 16: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달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을 헬기가 끄고 있다. 서울신문DB
지난달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을 헬기가 끄고 있다. 서울신문DB


6일 오후 1시 48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펌프차, 물탱크차 등 차량 21대를 동원해 2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3시 30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고, 피해 면적은 1㏊ 정도로 추산된다.

울주군은 산불 진화 과정에서 온양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2일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자락에서는 지역 산불사상 최대인 규모인 931㏊ 피해를 낸 뒤 6일 만에 진화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