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전북자치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5-01-11 19:32
수정 2025-01-11 1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야간 응급환자 신속한 이송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소방본부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전담하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한다.

이미지 확대
전북소방본부가 눈길 교통사고 현장에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조구급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가 눈길 교통사고 현장에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조구급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4개 팀으로 구성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설치해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체계를 갖춘다.

센터에는 간호사와 응급구조사가 배치돼 119구급대와 병원 사이 연락을 주고받으며 환자 이송지 조정을 맡는다.

또 센터 상담 요원이 사건·사고 신고자에게 영상통화로 환자 응급처치법을 알려주고, 신고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카드 뉴스 등 응급처치 시각 자료도 지원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