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미상女, 광주천서 숨진 채 발견

신원 미상女, 광주천서 숨진 채 발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1-21 21:02
수정 2024-01-22 1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서울신문DB
광주천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광주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양한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여성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