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넘어져도 공 사수’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포토인사이트] ‘넘어져도 공 사수’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18-06-11 16:19
수정 2018-06-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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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과 수원 무궁화전자 선수들이 공을 다투고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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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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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가한 수원무궁화전자 소속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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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과 수원 무궁화전자 선수들이 공을 다투고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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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서 넘어진 선수가 스스로 일어서고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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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가한 수원무궁화전자 소속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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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서 휄체어들이 놓여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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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서 관계자들이 선수들의 선수등록증을 확인하고 있다. 2018.6.11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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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석한 페럴림픽 금메달 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자유투를 하고 있다. 2018.6.11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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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과 수원 무궁화전자 선수들이 공을 다투고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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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제17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과 수원 무궁화전자 선수들이 공을 다투고 있다. 2018.6.11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1일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과 수원 무궁화전자 선수들이 공을 다투고 있다.

‘제17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잠실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6월 11일 수원무궁화전자와 서울시청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열린다.

특히 이 날 개막식에는‘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장애인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의현 선수는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2009년 휠체어 농구로 장애인 스포츠에 입문하였다. 이 후 장애인 아이스하키, 핸드사이클 선수로 활동하다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휠체어 농구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전국 27개팀 (남자1부 5팀, 남자2부 10팀, 비장애인 7팀, 여자 5팀) 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총 6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2018.6.11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조합 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북가좌6구역은 규모가 크고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불광천변에 접하고 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 향후 서대문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되며, 대림산업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주택 재정비 사업을 조합 설립 전후로 나누어 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합이 설립되고 시공사까지 선정된 상황에서 조합장 등 조합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총회에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것이 안타깝다”라는 심정을 피력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도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아카데미 등에 적극 참여하여 정비사업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하고, 조합 감시·감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현재 6구역이 서울시 재건축 통합심의를 앞둔 만큼, 신속하게 지도부(조합 임원진)를 결성한 후 핵심 역량을 발휘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기를 기원했다. 그는 과거 도시계획 심의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지역 시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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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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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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