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미세먼지 속, 마스크·공기청정기 인기

오늘 초미세먼지 속, 마스크·공기청정기 인기

입력 2018-03-25 09:42
수정 2018-03-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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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25일 하루 동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을 보여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때에는 황사 마스크를 써야한다. 중국 등 미세먼지 유입이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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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미세먼지 뿌연 부산항
불청객 미세먼지 뿌연 부산항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 12일 부산 황령산에서 바라본 도심 모습. 미세먼지 때문에 부산 항만과 고층건물 등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2018.3.12연합뉴스
서울에는 전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농도 짙은 미세먼지로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실외활동을 자제하며 흐르는 물에 코세척과 얼굴과 손을 자주 씻는다. 실외환기는 되도록이면 당분간 하지 않고 오전 11시 이후 대기오염 농도가 낮을 때를 골라 환기하는 것이 좋다.

삼겹살 보다는 마늘과 생강 채소와 해조류를 먹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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