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명 2018년 힘차게 열었다… ‘해피뉴런’ 성황 2018년 첫날인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서울신문 주최 ‘2018 해피뉴런(Happy New Run)’ 10㎞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날 해피뉴런에 참가한 2018명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품고 성취를 바라며 추운 날씨를 뚫고 내달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가벼운 달리기 복장으로 건강을 뽐낸 사람들부터 유모차를 밀고 가는 아빠와 손자의 손을 잡고 걷는 할아버지, 풍성한 한복을 입고 경쾌하게 달린 여성 등 훈훈하고 개성 넘치는 이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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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명 2018년 힘차게 열었다… ‘해피뉴런’ 성황
2018년 첫날인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서울신문 주최 ‘2018 해피뉴런(Happy New Run)’ 10㎞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날 해피뉴런에 참가한 2018명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품고 성취를 바라며 추운 날씨를 뚫고 내달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가벼운 달리기 복장으로 건강을 뽐낸 사람들부터 유모차를 밀고 가는 아빠와 손자의 손을 잡고 걷는 할아버지, 풍성한 한복을 입고 경쾌하게 달린 여성 등 훈훈하고 개성 넘치는 이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8년 첫날인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서울신문 주최 ‘2018 해피뉴런(Happy New Run)’ 10㎞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날 해피뉴런에 참가한 2018명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품고 성취를 바라며 추운 날씨를 뚫고 내달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가벼운 달리기 복장으로 건강을 뽐낸 사람들부터 유모차를 밀고 가는 아빠와 손자의 손을 잡고 걷는 할아버지, 풍성한 한복을 입고 경쾌하게 달린 여성 등 훈훈하고 개성 넘치는 이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8-01-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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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