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반대” 시청으로 등교한 초등생들 17일 경기 수원시 광교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수원시청에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수원시 파장동과 용인시 상현동을 잇는 길이 7.7㎞의 북수원 민자도로는 수원의 허파 구실을 하는 광교산을 통과해 환경파괴 논란이 불거졌고 도로예정지 옆의 광교초등학교 소음·분진 피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반대” 시청으로 등교한 초등생들
17일 경기 수원시 광교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수원시청에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수원시 파장동과 용인시 상현동을 잇는 길이 7.7㎞의 북수원 민자도로는 수원의 허파 구실을 하는 광교산을 통과해 환경파괴 논란이 불거졌고 도로예정지 옆의 광교초등학교 소음·분진 피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연합뉴스
17일 경기 수원시 광교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수원시청에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수원시 파장동과 용인시 상현동을 잇는 길이 7.7㎞의 북수원 민자도로는 수원의 허파 구실을 하는 광교산을 통과해 환경파괴 논란이 불거졌고 도로예정지 옆의 광교초등학교 소음·분진 피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