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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신문 김중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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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7 특임단, 복싱 국대 출신…신임 경찰 2191명 졸업

    707 특임단, 복싱 국대 출신…신임 경찰 2191명 졸업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707 특수임무단 출신, 복싱 국가대표 출신, 세 아들의 엄마 등 이색 경력의 신임 경찰들이 경찰이 되기 위한 기본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 배치된다.중앙경찰학교는 27일 충북 충주시 교내 대운동장에서 신임 경찰 제314기의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생 2191명 가운데 순경 공채는 1797명,
  • 토요일 오후 세종대로 전면 통제…서울 도심 대규모 법회·집회로 혼잡

    토요일 오후 세종대로 전면 통제…서울 도심 대규모 법회·집회로 혼잡

    토요일인 28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의 ‘2024 불교도 대법회’(국제 선명상 대회)와 전국 민중행동의 대규모 집회로 세종대로 일대가 전면 통제된다.서울경찰청은 불교도 대법회의 본행사인 법회와 선명상이 예정된 오후 2~5시 세종대로(광화문~세종대로교차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 마약하고 7명 수술한 의사, 상장사 임원까지…‘대학 마약동아리’ 연루

    마약하고 7명 수술한 의사, 상장사 임원까지…‘대학 마약동아리’ 연루

    이른바 SKY 등 수도권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동아리에서 집단으로 마약으로 투약한 ‘대학 마약 동아리 사건’의 주범 염모(31)씨가 서울 소재 종합병원 의사와 상장사 임원에게도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벽에 마약을 투약한 의사는 병원에 출근해 환자 7명을 수술했고, 코스닥 상장사 임원은 마약을 투
  •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접수 가파른 증가...10대 피의자 83.7%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접수 가파른 증가...10대 피의자 83.7%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성범죄 사건 접수가 경찰 집중 신고 기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경찰에 수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은 총 812건이다. 이달 10일 기준 513건에서 약 2주 만에 299건이 늘어 58% 증가했다.특히 지난달 28일 집중 신고 기간 운영을 시작한 뒤
  • “10월 26일 대통령 서거” 예고 전화…잡고 보니 무속인과 실제 통화

    “10월 26일 대통령 서거” 예고 전화…잡고 보니 무속인과 실제 통화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사무실에 다음 달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거할 수 있다는 전화를 한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무속인에게 이런 내용을 듣고 이를 알리고자 인 의원실에 전화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쯤 인 의원실에 전화해 “10월 26일 대통령이 서거한다. 경호를 강화하
  • 한국 운전면허로 미국 운전면허 발급 지역 늘어…경찰, 유타주와 상호인정 협정

    한국 운전면허로 미국 운전면허 발급 지역 늘어…경찰, 유타주와 상호인정 협정

    국내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별도로 시험을 치르지 않고 미국에서 운전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난다.경찰청은 오는 26일 미국 유타주와 ‘한-유타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약정은 체결 7일 후인 다음달 3일부터 발효되며 유타주에 거주하면서 유효한 한국 운전면허증을 가진 사람은 실기시험
  • 경찰, 텔레그램과 연락망 구축… 딥페이크 수사 청신호

    경찰, 텔레그램과 연락망 구축… 딥페이크 수사 청신호

    경찰청이 텔레그램 측과 접촉해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성범죄 등 수사 관련 협조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나라 수사당국이 텔레그램과 연락망을 구축해 논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도 수사기관 협조 방침을 밝힌 만큼 그동안 증거 확보가 어려웠던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처남 구속기소

    검찰,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처남 구속기소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처남 김모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김수홍)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아내 명의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회사를 통해 부동산을
  • 경찰, 텔레그램과 연락망 구축…딥페이크·마약 거래 등 수사 청신호

    경찰, 텔레그램과 연락망 구축…딥페이크·마약 거래 등 수사 청신호

    경찰청이 최근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 측과 접촉해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성범죄 수사 협조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텔레그램과 연락망을 구축한 경찰은 조만간 텔레그램 관계자를 만나 딥페이크나 마약 거래 등과 관련한 협조 사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 월 1% 수익 미술품 투자…‘아트테크 사기’로 905억 가로챈 일당 검거

    월 1% 수익 미술품 투자…‘아트테크 사기’로 905억 가로챈 일당 검거

    ‘한 달에 투자금의 1%를 수익으로 챙길 수 있다’며 미술품 투자를 미끼로 905억원을 가로챈 갤러리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갤러리 회장 정모 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영업 매니저 등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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