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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신문 김동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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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6일 오후 마포구 어린이 청소년의회 수료식이 열린 마포구의회 본회의장을 찾아, 청소년들을 격려했다.마포구 어린이 청소년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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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6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진 구청장은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아동권리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특히,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에서는 이색적인 공연을 아동들
  • 교육특구 양천구 “대학입시전략 함께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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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는 횡단보도 134곳을 친화적으로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올해 5월부터 휠체어와 유모차 등 보행보조기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마포구 전 지역의 횡단보도 410곳을 전수조사했다. 또 조사 결과 턱 낮춤이 시급한 구간 134곳을 선별했다. 구 관계자는 “선별한 구간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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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6일 오전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마포구어린이집 연합회 바자회’에 참석해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박 구청장을 포함 지역 내 어린이집 학부모와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어린이집 연합회는 의류 잡화 및 먹거리 등 다양한 판매 부
  • 강서구 “가을 하모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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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 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서울 강서구 20일 오후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 합창단과 함께하는 강서구립합창단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구립합창단과 지역합창단이 하나 되는 무대를 선보여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
  • “일하는 의회 견인”… 구민 위해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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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이야기는 해야죠. 우리 강서구민을 위해서라도 말이죠.”사람 좋아 보이는 눈빛의 서울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의 특기는 의외로 ‘돌직구’(직설적으로 말하는 것)다. 그래서일까.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9대 후반기 강서구의회 운영 방향을 이야기해 달라는 말에 박 의장은 “의장이라고 너무 주변 눈치를 보면
  • “강서구민 안전 최우선… 생활 호신술로 ‘묻지마 범죄’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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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가 구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강서구는 지난 11일부터 이상동기 범죄에 대비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동기 범죄는 명확한 동기나 목적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다. 흔히 ‘묻지마 범죄’로 불린다.구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 직접 가고, 주민 목소리 듣고… 현장 챙기는 강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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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의정.’서울 강서구의회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기초의회의 모범’이다. 강서구의회 관계자는 “구의원들이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면서 “서류와 문서를 검토하다가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가거나, 현장 확인을 해야 하는 사안이 생기면 바로 뛰어나간다”고 혀를 내둘렀다.강서구의회가 현장을 챙기
  • 문화거리·예술 지원, 돌봄·다자녀 우대도

    현장 중심, 일하는 의회를 표방하는 서울 강서구의회는 조례 제정에 있어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기초의회다.먼저 ‘강서구 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정정희 의원 대표 발의)와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김현진 의원 대표 발의)는 지역 문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또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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