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고교 졸업반 학생 600여명 최전방 자원…“모교에 이름 새길 맹세”

[포토] 北고교 졸업반 학생 600여명 최전방 자원…“모교에 이름 새길 맹세”

입력 2025-03-13 17:31
수정 2025-03-13 1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은 고등학생 수백명이 최전방으로 자원입대했다는 소식을 연일 보도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적개심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3면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과 한국 괴뢰군 깡패들의 군사연습 소동이 그 어느 때보다 발광적으로 감행되고 있다”면서 이에 평안북도 고급중학교(한국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 600여명이 최전연(최전방) 국경초소로 탄원(자원 입대)했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