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왼쪽)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방학연구소 설립 200주년 기념행사에 하객으로 참석해 역시 하객으로 온 존 헌츠먼 주러 미국 대사(오른쪽)와 앞뒤로 앉아있다. 두 인사는 이날 서로 인사를 나누거나 대화를 하지 않았다. 2018.10.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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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