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석 아세안 주재대사 임명

권희석 아세안 주재대사 임명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2-02-28 20:48
수정 2022-03-01 02: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권희석 아세안 주재대사 임명
권희석 아세안 주재대사 임명
외교부가 차관급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주재 대사에 권희석 주이탈리아대사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권 신임 대사는 외무고시 20회 출신으로 주아프간 지방재건팀(PRT) 대표, 주스페인공사,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 등을 지냈다. 아세안 주재 대사는 2019년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맞춰 차관급으로 격상됐다.

정부는 주이탈리아대사에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주루마니아대사에 임갑수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 주벨라루스 대사에 박두순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주엘살바도르대사에는 추원훈 전 주파나마대사, 주오만대사에 김기주 전 DR콩고대사, 주우즈베키스탄대사에 김희상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차석대사, 주크로아티아대사에 홍성욱 전 주광저우총영사, 주포르투갈대사에 조영무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선임했다. 주OECD대표부대사에는 안일환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비(非)외교관 출신 특임공관장으로 임명됐다.





2022-03-0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