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계기 14개국 정상급 인사와 별도 회동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계기 14개국 정상급 인사와 별도 회동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1-29 10:36
수정 2018-01-29 1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靑 “독일·슬로베니아·유엔총장 등”…문 대통령, 9일 리셉션 주최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14개국의 정상급 인사와 회담 또는 오·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올림픽 참석을 계기로 공식 방한하는 독일, 슬로베니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14개국 정상급 인사와 오·만찬 또는 회담을 하고 양측 상호관심사와 실질협력 증진방안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 차장은 “문 대통령은 올림픽을 찾는 정상급 외빈을 위해 9일 개막식에 앞서 리셉션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