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우병우 수석 휴가 복귀 후 정상근무 중”

靑 “우병우 수석 휴가 복귀 후 정상근무 중”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7-28 20:30
수정 2016-07-28 2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최근 여러 의혹에 휩싸인 우병우 민정수석이 지난달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는 모습. 청와대 사진기자단
최근 여러 의혹에 휩싸인 우병우 민정수석이 지난달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는 모습.
청와대 사진기자단
청와대는 28일 특별감찰 대상에 오른 우병우 민정수석이 이날 휴가에서 복귀해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수석이 출근해서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에 맞춰 지난 25∼27일 사흘간 여름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가 기간 중에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 수석을 향해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