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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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9-26 22:28
수정 201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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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승진△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 이봉우△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김광휘△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정선용◇과장급 전보△조사담당관 장동욱△운영지원과장 노경달△공공서비스혁신과장 이희열△민원제도혁신과장 김성규△주민과장 정두석△사회통합지원과장 박천수△자치분권지원과장 한치흠△선거의회과장 안경원△지역균형발전과장 박형배△상황담당관 박현웅△안전제도과장 이형석△기후재난대응과장 홍성호△재난구호과장 김범석△재난자원관리과장 최정례△산업교통재난대응과장 정한율△수습지원과장 김재흠△민방위과장 김창호△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서권열△정부청사관리본부 방호안전과장 송준호△서울청사관리소 시설과장 임왕주△광주청사관리소장 권오창△이북5도 사무국장 안정태

■인사혁신처 ◇실장급 전보△차장 정만석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가래여울변 한강 산책로 조성 이어 자연친화 쉼터 조성 본격화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21일 미래한강본부 담당자들과 함께 강동구 가래여울 한강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산책로 조성 이후 변모된 현장을 살피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가래여울 한강변은 상수원보호구역이자 생태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상당 기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박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이 산책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는 중이다. 이날 박 의원은 현장점검에서 새로 교체된 막구조 파고라와 산책로 주변 수목 정비 및 6월 1차 풀베기와 가지치기 작업 상황을 살펴보고, 이어서 7월 중 실시될 2차 풀베기 일정까지 꼼꼼히 챙겨봤다. 박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장마로 훼손된 잔디와 생태교란식물 제거, 편의시설 보강 등 세부적인 관리 개선책을 논의하며 가래여울 한강변을 “방치된 공간에서 시민들이 사랑하는 쉼터로 만드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두 가지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7월부터 9월까지는 간이 피크닉장을 조성하여 ▲평의자 4~5개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토사 유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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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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