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방]

[여행 가방]

입력 2018-01-17 17:46
수정 2018-01-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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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코리아그랜드세일

한국방문위원회는 18일~2월 28일 외국인 대상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 항공, 숙박, 쇼핑 등 700여개 기업, 5만 2000여개 매장이 참여해 상품할인,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벌인다. 개막일인 18일에는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친절 캠페인도 펼친다. 방문위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외국인 특별환대주간(1월 26일~2월 25일)도 운영한다. 동계올림픽을 찾는 외국인을 위해 서울과 강원을 잇는 ‘G셔틀’과 ‘K트래블버스’의 무료탑승 기회도 준다.

하이원 워터월드 개장 전 경품 이벤트

하이원리조트는 7월 하이원 워터월드 개장을 앞두고 경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강원랜드 호텔 3층과 스키하우스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하이원리조트 및 지역상가(정선, 태백, 영월, 삼척) 이용내역을 제시하고 응모권을 받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내달 8일 추첨을 통해 SM3 자동차(1명) 등 경품을 준다.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에버랜드가 ‘미리봄 나비정원’을 판다월드에 새로 선보인다. 긴꼬리제비나비 등 4종 7000여 마리의 나비가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2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다양한 생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매일 1회씩 진행된다.

우리테마투어 평창 겨울여행 상품 출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가래여울변 한강 산책로 조성 이어 자연친화 쉼터 조성 본격화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21일 미래한강본부 담당자들과 함께 강동구 가래여울 한강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산책로 조성 이후 변모된 현장을 살피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가래여울 한강변은 상수원보호구역이자 생태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상당 기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박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이 산책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는 중이다. 이날 박 의원은 현장점검에서 새로 교체된 막구조 파고라와 산책로 주변 수목 정비 및 6월 1차 풀베기와 가지치기 작업 상황을 살펴보고, 이어서 7월 중 실시될 2차 풀베기 일정까지 꼼꼼히 챙겨봤다. 박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장마로 훼손된 잔디와 생태교란식물 제거, 편의시설 보강 등 세부적인 관리 개선책을 논의하며 가래여울 한강변을 “방치된 공간에서 시민들이 사랑하는 쉼터로 만드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두 가지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7월부터 9월까지는 간이 피크닉장을 조성하여 ▲평의자 4~5개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토사 유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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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2월 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설 연휴에 당일로 다녀오는 ‘평창 강릉 겨울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서울에서 출발해 오대산 월정사의 선재길과 대관령 양떼목장 등을 탐방하고 강릉 올림픽홍보관, 안목항 커피거리 등을 다녀온다. 회비는 2만 7900원. (02)733-0882.
2018-01-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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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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