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후의 기록’ 묘현례

[포토] ‘왕후의 기록’ 묘현례

입력 2025-04-27 17:01
수정 2025-04-27 17: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에서 1703년 숙종의 세 번째 왕비인 인원왕후가 올린 묘현례(廟見禮)를 재현하고 있다.

묘현례는 조선시대에 혼례를 마친 왕비나 세자빈이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를 드리는 의식을 일컫는다.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가운데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로 의미가 크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