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외교관·직원 1353명 해고 통보에 ‘포옹 위로’

美국무부, 외교관·직원 1353명 해고 통보에 ‘포옹 위로’

입력 2025-07-13 18:28
수정 2025-07-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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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외교관·직원 1353명 해고 통보에  ‘포옹 위로’
美국무부, 외교관·직원 1353명 해고 통보에 ‘포옹 위로’ 미국 국무부 소속 외교관과 공무원에 대한 해고 통보가 이뤄진 지난 11일(현지시간) 국무부 직원들이 워싱턴DC 해리 S 트루먼 빌딩에 있는 청사 로비에서 떠나는 동료를 안으며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이날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국무부 소속 외교관 246명과 공무원 1107명 등 1353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국무부는 전체 직원 1만 8000명 중 자발적 퇴사를 포함해 3000명을 감축할 예정이다.
워싱턴DC AP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 소속 외교관과 공무원에 대한 해고 통보가 이뤄진 지난 11일(현지시간) 국무부 직원들이 워싱턴DC 해리 S 트루먼 빌딩에 있는 청사 로비에서 떠나는 동료를 안으며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이날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국무부 소속 외교관 246명과 공무원 1107명 등 1353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국무부는 전체 직원 1만 8000명 중 자발적 퇴사를 포함해 3000명을 감축할 예정이다.

워싱턴DC AP 연합뉴스

2025-07-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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