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긴축 아르헨티나…수프 나눠 주고 아르헨티나 정부의 초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12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가인 ‘7월 9일 거리’에서 한 여성이 대형 솥에 치킨 수프를 끊여 시위에 나선 시민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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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긴축 아르헨티나…수프 나눠 주고
아르헨티나 정부의 초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12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가인 ‘7월 9일 거리’에서 한 여성이 대형 솥에 치킨 수프를 끊여 시위에 나선 시민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의 초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12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가인 ‘7월 9일 거리’에서 한 여성이 대형 솥에 치킨 수프를 끊여 시위에 나선 시민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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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긴축 아르헨티나…쓰레기통 뒤지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금융가에서는 한 노숙자가 상반신을 구겨 넣어 쓰레기통 안을 뒤지고 있다(오른쪽). 물가 상승률이 연간 31%에 달하고 투자자금의 해외 이탈 및 페소화 급등으로 경제난에 빠진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요청하고 고통스러운 긴축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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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긴축 아르헨티나…쓰레기통 뒤지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금융가에서는 한 노숙자가 상반신을 구겨 넣어 쓰레기통 안을 뒤지고 있다(오른쪽). 물가 상승률이 연간 31%에 달하고 투자자금의 해외 이탈 및 페소화 급등으로 경제난에 빠진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요청하고 고통스러운 긴축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로이터 연합뉴스
부에노스아이레스 금융가에서는 한 노숙자가 상반신을 구겨 넣어 쓰레기통 안을 뒤지고 있다(오른쪽). 물가 상승률이 연간 31%에 달하고 투자자금의 해외 이탈 및 페소화 급등으로 경제난에 빠진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요청하고 고통스러운 긴축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P 로이터 연합뉴스
2018-09-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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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