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나 AFP 연합뉴스
저무는 카스트로 시대
라울 카스트로(왼쪽·86)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8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장직을 승계할 미겔 디아스카넬(가운데·58) 수석 부의장 옆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의회는 라울의 뒤를 이어 새 의장에 디아스카넬 부의장을 단독 추대했다. 디아스카넬은 라울 의장의 충실한 ‘오른팔’이자 ‘실용주의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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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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