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이렇게 낮은 곳에 무선중계기 있었나

[포토 갤러리] 이렇게 낮은 곳에 무선중계기 있었나

입력 2013-04-06 00:00
수정 2013-04-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삐~삐’. 날아든 호출번호에 전화를 하거나 음성메시지를 듣기 위해 공중전화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만큼 휴대전화의 등장은 편리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무선 연결이 잘되지 않는 건물 지하나 외진 곳에 있을 때는 안테나 수신이 잘되는 곳으로 이동해야만 했다. 무선중계기는 기지국 전파를 잘 전하기 위해 고층 건물의 옥상이나 주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되기 마련. 5일 서울 용산의 한 상가에 중계기 3대가 나란히 서서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다. 주변에 이보다 높은 곳이 없고,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각각 세운 모양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04-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