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포스코 최정우號, 기업시민위 신설

[뉴스 in] 포스코 최정우號, 기업시민위 신설

입력 2018-11-05 22:46
수정 2018-11-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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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5일 취임 100일을 맞아 사업구조 개편과 사회적책임 이행 방안 등을 담은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포스코는 회사 위상을 2023년 ‘포천 선정 존경받는 기업 메탈 부문 1위’, ‘포브스 기업가치 130위’로 구체화했으며 구체적인 경영목표로 2030년 ‘매출액 100조·영업이익 13조원’으로 잡았다. 특히 최고경영자(CEO)·사외이사·외부 전문가들로 ‘기업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이사회 산하에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학연협력실’도 신설했다.



2018-11-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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