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천포럼 개막… ‘딥 체인지’ 혁신 경영 배운다

SK 이천포럼 개막… ‘딥 체인지’ 혁신 경영 배운다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8-08-20 23:18
수정 2018-08-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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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임직원 등 63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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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뉴스1
최태원 SK 회장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의 통찰력을 키우겠다는 목표로 만든 ‘2018 이천포럼’이 20일 개막했다. SK그룹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세계적 석학과 비즈니스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이천포럼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딥 체인지의 이해’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천포럼은 최 회장이 “SK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면 비즈니스 관점을 크게 넓혀야 한다”고 밝히면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 이천포럼은 사회 혁신, 과학기술 혁신, 글로벌 등 3개 분야 24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최 회장을 비롯해 그룹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등 630여명이 참석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8-08-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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