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는 새 대표이사에 양성모(54)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글로벌 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신임 사장은 1987년 삼성중공업 굴삭기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볼보가 삼성중공업 굴삭기 부문을 인수하면서 옮겨 왔다. 트럭과 중장비 등 건설기계 등을 담당하는 볼보그룹코리아는 승용차를 판매하는 볼보코리아와는 별도 조직이다.
2018-01-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