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지난 5월 20일,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와 함께 서울연구원 서초본원 1층 로비에서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키오스크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화재, 추락 등)를 바탕으로 구성된 다양한 시나리오 체험을 통해 임직원들이 재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서울연구원 임직원 약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최신 VR 장비를 착용하고 각종 재난 상황을 체험하였다.
가상현실(VR) 재난안전교육의 주요 특징은 ▲몰입형 학습 경험 제공: 현실감 있는 재난 상황을 안전하게 체험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 ▲고위험 상황의 무사고 실습: 실제로는 위험한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반복 학습 가능 ▲기억에 오래 남는 체험 중심 교육: 현장감 있는 학습으로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내재화된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이번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건설 현장 추락 ▲아파트 지진 ▲주차장 지진 ▲지하철 화재로 구성되었으며, 각 프로그램당 3~5분 정도 소요되어 임직원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5% 이상이 ‘매우 긍정’ 혹은 ‘긍정’으로 답변하여 VR 재난안전교육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