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담배 판매량, 3년 만에 감소… 전자담배는 12% 늘어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36억 800만 갑으로 전년 대비 2.8% 줄어들며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엔데믹에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면세 담배가 많이 팔린 영향이란 분석이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6억 1000만갑으로 12.6% 늘었다. 31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담배 매대를 정리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국내 담배 판매량, 3년 만에 감소… 전자담배는 12% 늘어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36억 800만 갑으로 전년 대비 2.8% 줄어들며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엔데믹에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면세 담배가 많이 팔린 영향이란 분석이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6억 1000만갑으로 12.6% 늘었다. 31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담배 매대를 정리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36억 800만 갑으로 전년 대비 2.8% 줄어들며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엔데믹에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면세 담배가 많이 팔린 영향이란 분석이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6억 1000만갑으로 12.6% 늘었다. 31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담배 매대를 정리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2024-02-0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