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 가족이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장애아동·청소년 가족과 1박 2일로 동반 여행을 했다고 효성그룹이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아동·청소년 재활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효성 임직원 가족은 지난 13∼14일 장애아동·청소년 가정과 짝을 이뤄 다양한 활동을 했다. 효성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장애 아동 청소년 가족들과 춘천 막국수 체험박물관에서 직접 막국수를 만들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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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