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행사는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5종과 생맥주의 메뉴로 구성됐다.
치킨구이부터 통통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씨푸드꼬치, 터키레그와 점보갈릭닭다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 등을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 판매한다. 자몽, 적양파, 파프리카 등 지중해풍의 식재료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 에딩거를 선보이고, 서핑 컨셉트의 포토존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7-3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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