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싱가포르 부티크 센터 수주

[경제플러스] 싱가포르 부티크 센터 수주

입력 2011-01-14 00:00
수정 2011-01-14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W호텔과 연결된 부티크 센터를 3100만 달러에 수주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1개동 규모에 17개 매장과 23개 레스토랑이 들어설 예정인 이 부티크 센터는 같은 회사가 시공 중인 W호텔과 연결된 구조로, 건설사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디자인 & 빌드’ 방식으로 지어진다. 내년 4월 완공 예정. 회사 측은 연면적은 5732㎡로 작지만 3.3㎡당 공사비가 국내 고층 아파트 공사비의 7배에 달하는 2000만원이 넘을 정도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2011-01-1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4 / 5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3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