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임명된 권성동(강원 강릉) 의원은 검사 출신의 3선 의원으로 당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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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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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권 총장은 재선이던 19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와 환경노동위, 각종 국정조사 특별위의 여당 간사를 맡아 야당의 정치 공세를 막아냈다. 특히 야당과의 논리 싸움에서 지지 않는 ‘승부사 기질’을 보였다. 이 때문에 권 총장은 박근혜 정부 초기 친박계 지도부 하에서도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김무성 대표 시절에는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어 20대 총선에선 중앙선거대책위 전략본부장을 맡아 당의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권 총장은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이어 2009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18대 국회에 입성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부인 김진희씨와 1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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